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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끊기면 업무가 마비되는데 대비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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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끊기면 업무가 마비되는데 대비책이 있나요?
답변

인터넷이 끊기면 업무가 마비되는데 대비책이 있나요?

회선 이중화가 답입니다. 다른 통신사 회선(KT + LG 같은 조합)을 하나 더 두고 주 회선 장애 때 자동 전환되게 구성하는 거죠. 카드 결제나 발주가 인터넷에 걸린 매장·사무실이라면 저렴한 보조 회선 하나가 보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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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무실 · 랜 배선 (실제 시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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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는 LTE/5G 라우터를 예비로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업무 중단 비용과 비교해 적정 수준의 이중화를 제안드립니다.

회선 두 개만 있으면 자동으로 넘어가나요

아닙니다. 회선 두 개를 각각 다른 공유기에 꽂아 두면 장애 때 사람이 케이블을 옮겨 꽂아야 합니다. 자동 전환은 WAN 포트가 둘인 듀얼 WAN 공유기나 라우터가 두 회선을 함께 물고, 주 회선이 죽었는지 스스로 확인해서 보조 회선으로 넘겨 줄 때 됩니다. 장애 감지는 보통 외부의 특정 주소에 주기적으로 신호를 보내 응답이 끊기면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전환 순간에 끊기는 것이 있습니다. 회선이 바뀌면 회사의 외부 IP가 바뀌므로 VPN, 원격 데스크톱, 은행 보안 프로그램처럼 접속을 붙들고 있던 것은 한 번 다시 연결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회사 NAS나 CCTV에 접속하도록 주 회선 고정 IP를 열어 둔 경우에는 보조 회선으로 넘어간 동안 그 주소가 통하지 않으니 DDNS 같은 대안을 같이 잡아 둬야 합니다.

두 회선을 동시에 써서 속도를 나누는 로드밸런싱과, 평소에는 한 회선만 쓰고 장애 때만 넘어가는 페일오버는 다른 설정입니다. 업무 중단 대비가 목적이면 페일오버가 단순하고 문제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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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무실 · 랜 배선 (실제 시공 현장)

같은 통신사 두 회선은 이중화가 아닙니다

인터넷이 끊기는 지점은 건물 인입선, 동네 국사, 통신사 백본 등 여러 곳입니다. 같은 통신사에서 회선을 하나 더 받으면 대개 같은 인입선과 같은 국사를 지나기 때문에 굴착 공사로 인입선이 끊기거나 국사 장비가 멈추면 둘 다 함께 죽습니다.

이중화의 핵심은 경로를 다르게 두는 것입니다. 통신사를 다르게 하면 국사와 백본이 갈리고, 유선에 LTE·5G를 더하면 인입선까지 갈립니다. 아래 표처럼 원인별로 어느 구성이 버티는지 보고 정하면 됩니다.

장애 원인같은 통신사 2회선다른 통신사 2회선유선 + LTE·5G
통신사 국사·백본 장애함께 끊김버팀버팀
건물 인입선 단선함께 끊김인입 경로가 같으면 함께 끊김버팀
사무실 정전함께 끊김함께 끊김라우터·스위치에 UPS가 있으면 버팀
요금 미납·계약 문제함께 끊김버팀버팀

회선을 늘리기 전에 먼저 볼 것

사무실에서 겪는 끊김의 상당수는 통신사 장애가 아니라 회사 안 장비 문제입니다. 여러 해 된 공유기가 열을 받아 멈추거나, 누군가 허브에 케이블을 잘못 꽂아 루프가 생기거나, 같은 IP를 쓰는 장비가 둘 생겨 충돌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끊김은 회선을 하나 더 넣어도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순서는 회사 안 점검이 먼저입니다. 공유기와 스위치 연식과 발열, 스위치 루프 방지 설정, IP 대역 정리, 그리고 공유기와 스위치에 작은 UPS를 물려 순간 정전에 버티게 하는 것까지 본 다음에 회선 이중화를 얹는 것이 맞습니다. 한별시스템 네트워크 점검(/network/)도 이 순서로 봅니다.

투자 규모는 시간당 업무 손실로 정합니다. 결제 단말만 살아 있으면 되는 매장은 LTE 라우터 하나로 결제기만 붙이는 것으로 충분하고, 전 직원이 클라우드와 원격 시스템으로 일하는 사무실은 듀얼 WAN 구성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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