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M 업데이트는 해도 되나요? 자동으로 두나요?
보안 업데이트는 해야 합니다. NAS 해킹 사례 대부분이 오래된 DSM의 알려진 취약점을 노린 것이라 업데이트를 안 하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다만 업무 시간에 자동으로 재시작되면 곤란하므로 '중요 업데이트만 자동 설치'로 두고 시간대를 밤이나 주말로 잡는 것이 무난합니다.

큰 버전 업그레이드(예: DSM 7.1에서 7.2)는 되돌릴 수 없으므로 백업이 최근에 성공한 것을 확인한 뒤에 합니다. 한별시스템 유지관리 거래처는 원격 점검 때 업데이트 상태를 같이 봅니다.
DSM 업데이트 설정을 잡는 순서
제어판 업데이트 및 복원 DSM 업데이트 탭을 엽니다. 현재 버전과 새 업데이트 유무가 위에 표시됩니다. 업데이트 설정 버튼을 누르면 자동 설치 방식을 고르는 항목이 나옵니다. 대개 세 가지입니다. 중요 업데이트(보안 문제와 심각한 오류 수정)만 자동 설치, 새 업데이트를 모두 자동 설치, 알림만 받고 설치는 관리자가 결정. 회사 NAS는 첫 번째가 무난합니다.
같은 창에서 설치 일정을 정합니다. 요일과 시간을 고를 수 있으니 토요일 새벽이나 평일 밤처럼 아무도 파일을 열지 않는 시간으로 잡습니다. 업데이트 뒤 재시작이 필요하면 그 시간에 재시작되므로, Hyper Backup 야간 작업과 겹치지 않게 앞이나 뒤로 비켜 둡니다.
앱도 따로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Hyper Backup, Snapshot Replication, Synology Drive 같은 앱은 DSM과 별개로 새 버전이 나오며, 앱 설치 화면의 설정에서 자동 업데이트 여부를 정합니다. DSM만 최신이고 앱이 오래되면 백업이 갑자기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니 같이 관리합니다.
큰 버전 업그레이드(예: 7.1에서 7.2)는 자동 설치 대상이 아니라 관리자가 직접 눌러야 시작됩니다. 이때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Hyper Backup 마지막 작업이 성공인지 확인하고, 제어판 업데이트 및 복원 구성 백업에서 설정 파일을 내보낸 뒤, 업무 시간 밖에 실행합니다.
| 설정 | 동작 | 맞는 곳 |
|---|---|---|
| 중요 업데이트만 자동 설치 | 보안과 심각한 오류 수정만 정한 시간에 설치 | 대부분의 회사 NAS |
| 최신 업데이트 자동 설치 | 기능 업데이트까지 전부 자동 | 관리자가 없고 외부 연동이 적은 곳 |
| 알림만 | 관리자가 직접 설치 | 외부 프로그램 연동이 많아 검증이 필요한 곳 |

업데이트에서 흔히 생기는 문제와 대처
가장 흔한 실수는 업데이트 도중 전원을 끄는 것입니다. 진행 표시가 오래 멈춘 것처럼 보여도 대개 내부에서 파일을 옮기는 중입니다. 상태 LED가 깜빡이는 동안은 기다리고, 30분 넘게 반응이 없을 때만 확인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전원이 나가면 DSM이 손상되어 재설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원이 끝난 모델을 억지로 올리려는 시도입니다. DSM 7로 올라가지 않는 구형 모델은 제조사 지원 목록에 없으며, 이런 장비는 업데이트 대신 교체 시점을 잡는 것이 맞습니다. 모델에 따라 DSM 7은 되지만 7.2는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업데이트 뒤 연결이 끊기는 현상입니다. 재시작 후 IP가 바뀌거나, SMB 최소 버전이 올라가면서 오래된 복합기의 스캔 전송이 막히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때는 제어판 파일 서비스에서 SMB 설정을 확인하고, 복합기가 쓰는 프로토콜 버전을 맞춥니다. 오래된 프로그램이 NAS에 붙지 않으면 그 프로그램 쪽 업데이트가 먼저입니다.
되돌리기는 제한적입니다. DSM은 이전 버전으로 내려가는 기능이 없으므로, 문제가 생기면 구성 백업 파일로 설정을 복원하거나 백업에서 자료를 되살리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그래서 큰 업그레이드 전에 구성 백업과 자료 백업을 함께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