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중에 NAS 용량이 부족해지면 어떻게 늘리나요?
빈 베이가 있으면 디스크를 추가하고, 없으면 더 큰 디스크로 하나씩 교체합니다. 시놀로지의 SHR 방식은 이 교체 확장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그래서 처음 설계할 때 베이를 다 채우지 않고 남겨 두는 구성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산과 증가 속도를 보고 정합니다.
먼저 확인할 것 - 정말 데이터가 찬 것인지
용량 경고가 떴다고 바로 디스크를 사지는 않습니다. 실제 업무 파일보다 다른 것이 자리를 차지한 경우가 흔합니다. 휴지통에 쌓인 삭제 파일, 오래된 스냅샷, 버전을 여러 개 남기는 백업 작업의 사본, 같은 파일을 부서마다 복사해 둔 중복본이 대표적입니다. DSM의 저장소 분석기로 폴더별 크기와 중복 파일을 보면 절반 가까이가 정리 대상인 곳도 있습니다.
정리 뒤에도 여유가 20% 아래로 내려가면 그때 확장을 계획합니다. NAS는 용량을 끝까지 채우면 속도가 떨어지고, 스냅샷과 백업 작업이 공간 부족으로 실패하기 시작합니다. 최근 1년 증가량을 보고 앞으로 3년 정도를 버틸 용량으로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확장 방식을 고르기 전에 지금 구성을 확인합니다. 저장소 관리자에서 빈 베이가 있는지, 스토리지 풀이 SHR인지 RAID 5인지, 디스크 상태가 모두 정상인지를 봅니다. 이 세 가지가 방법과 비용을 정합니다.

확장 방법 네 가지 비교
빈 베이가 있으면 디스크를 꽂고 저장소 풀에 추가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데이터 이동이 없고 작업 중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DS925+에 8TB 두 개로 시작한 사무실은 8TB 두 개를 더 넣으면 됩니다. 시놀로지 정품 디스크 값은 8TB 724,000원(VAT 별도)씩입니다.
베이가 다 찼으면 큰 디스크로 하나씩 교체합니다. SHR은 큰 디스크가 두 개 이상 들어간 시점부터 늘어난 부분을 쓸 수 있고, RAID 5는 모든 디스크를 바꿔야 용량이 늘어납니다. 교체 한 번마다 재구축을 기다려야 하므로 디스크 수만큼 시간이 걸립니다.
일부 플러스 모델은 확장 유닛을 케이블로 연결해 베이를 더 붙일 수 있습니다. 본체를 바꾸지 않고 베이만 늘리는 방법이라 도면처럼 큰 파일이 계속 쌓이는 곳에서 씁니다. 마지막은 새 NAS로 옮기는 것입니다. 시놀로지는 기존 디스크를 새 본체에 그대로 옮겨 꽂아 이전하는 방식을 지원해, 본체가 오래됐거나 성능이 부족할 때는 이 쪽이 낫습니다.
| 방법 | 조건 | 데이터 이동 | 드는 비용 |
|---|---|---|---|
| 빈 베이에 추가 | 빈 베이 있음 | 없음 | 디스크 값만 |
| 큰 디스크로 교체 | 베이 가득 참 | 없음, 재구축 반복 | 디스크 값과 대기 시간 |
| 확장 유닛 연결 | 지원 모델 | 없음 | 확장 유닛과 디스크 |
| 새 NAS로 이전 | 본체 노후, 성능 부족 | 디스크 이식 | 본체 값과 설치 |
하나씩 교체할 때 지켜야 하는 순서
교체 확장은 방법은 쉬워도 위험한 구간이 있습니다. 디스크 하나를 빼서 새것으로 바꾸면 재구축이 끝날 때까지는 남은 디스크가 하나 더 고장 날 경우 데이터를 잃습니다. 그래서 시작 전에 백업이 최신인지 확인하는 것이 첫 순서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첫째, 저장소 풀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합니다. 둘째, 디스크 하나를 비활성화한 뒤 빼고 새 디스크를 꽂습니다. 셋째, 저장소 관리자에서 복구를 실행하고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넷째, 다음 디스크로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재구축 중에는 성능이 떨어지니 퇴근 뒤에 걸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흔한 실수는 재구축이 끝나기 전에 두 번째 디스크를 빼는 것과, 어느 슬롯이 문제인지 헷갈려 정상 디스크를 뽑는 것입니다. 슬롯 번호와 디스크 시리얼을 종이에 적어 두고 하나씩 진행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한별시스템은 NAS 구축 50건 이상 경험으로 이 작업을 출장이나 원격 지원으로 도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