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PC 세팅은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체크리스트는 계정 생성(PC·나스·그룹웨어), 업무 프로그램 설치, 프린터 연결, 공유폴더 권한, 백신·백업 등록입니다. 표준 세팅 이미지를 만들어 두면 30분 안에 끝납니다.

유지관리 고객은 입사 예정일만 알려주시면 세팅을 대신해 드립니다. 퇴사자 PC를 초기화해 재배치하는 것까지 포함입니다.
입사 며칠 전에 회사가 정해 둘 것
세팅 자체보다 오래 걸리는 것은 결정입니다. 어느 PC를 쓸지(새 구매인지 퇴사자 PC 재배치인지), 계정 이름을 어떤 규칙으로 만들지, 어느 공유폴더를 읽기만 할지 쓰기까지 할지, 회계나 설계 프로그램은 라이선스 수가 남아 있는지, 어느 층 어느 프린터를 기본으로 잡을지는 전산이 아니라 팀장이나 대표가 정할 일입니다.
이 결정이 입사 당일 아침에 나오면 세팅은 당일 오후로 밀리고 신입은 반나절을 놉니다. 입사 예정일 며칠 전에 아래 표의 결정 항목만 알려주시면 나머지는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 항목 | 회사가 정하는 것 | 전산이 하는 것 |
|---|---|---|
| PC | 신규 구매 / 재배치 | 초기화, 표준 세팅 적용 |
| 계정 | 이름 규칙, 이메일 주소 | PC·NAS·그룹웨어 생성 |
| 공유폴더 | 읽기 / 쓰기 범위 | 권한 부여, 접속 테스트 |
| 프로그램 | 필요 목록, 라이선스 수 | 설치, 인증 |
| 프린터 | 기본 프린터 위치 | 드라이버 설치, 출력 확인 |

퇴사자 PC를 넘길 때의 순서
퇴사자 PC를 그대로 신입에게 주면 이전 사용자의 브라우저 저장 비밀번호, 메신저 대화, 개인 문서가 남아 있게 됩니다. 순서는 자료 보관, 계정 처리, 초기화, 재세팅입니다. 먼저 퇴사자의 업무 폴더를 NAS의 보관 폴더로 옮겨 일정 기간 남겨 둡니다. 인수인계에서 빠진 파일을 나중에 찾는 일이 꼭 생기기 때문입니다.
계정은 바로 지우지 말고 비활성화합니다. 지우면 그 계정이 만든 파일의 소유자 정보와 메일이 같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료 프로그램은 라이선스를 해제해 신입에게 넘기고, 그 다음에 윈도우를 초기화한 뒤 표준 세팅을 올립니다. 초기화 없이 계정만 추가하는 방식은 빠르지만 앞 사람의 흔적이 남아 권장하지 않습니다.
세팅 뒤 첫 주에 확인할 것
세팅이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첫 주 안에 실제로 되는지 확인할 항목이 있습니다. NAS 공유폴더에 들어가 파일을 하나 저장하고 열어 보는 것, 프린터로 실제 한 장 뽑아 보는 것, 백업 대상 폴더에 신입의 작업 폴더가 들어가 있는지, 백신 관리 화면에 새 PC가 등록되어 있는지, 윈도우 업데이트가 밀려 있지 않은지입니다.
프린터는 나중에 자리를 옮기거나 다른 층 복합기를 쓰게 될 때 다시 잡아야 하는데, 이때는 저희가 882.kr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딸깍P드라이버로 직원이 직접 설치할 수 있습니다. 첫 로그인 비밀번호는 임시 값이므로 신입이 직접 바꾸도록 안내하는 것도 첫 주에 챙길 일입니다.
